교촌치킨, 하반기 UAE 두바이 진출..파트너사 법인 관리자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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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은 아랍에미리트(UAE) 파트너사 법인 관리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4월 두바이에서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Galadari Brothers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닭고기 소비량이 높고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이 활발한 UAE 두바이에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촌치킨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UAE 두바이에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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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은 아랍에미리트(UAE) 파트너사 법인 관리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4월 두바이에서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Galadari Brothers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닭고기 소비량이 높고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이 활발한 UAE 두바이에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교육은 UAE 1호점 개발을 위한 법인 관리자 교육으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규(이론)교육'과 가맹점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장조사교육' 두 가지로 구성됐다.
정규(이론) 교육은 경기도 오산시 교촌 본사 인근에 위치한 교육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된다. 정규 교육은 지난 30년간 교촌이 쌓아온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방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매장 개설을 위해 체계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교촌의 '국내외 사업' '메뉴 조리' '서비스' '구매' '인테리어 및 디자인' '마케팅' 등 총 여섯 가지 커리큘럼으로 마련됐다.
교촌치킨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UAE 두바이에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중동 파트너사와 관계를 견고히 하고 교촌이 가진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방식 및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서로 간의 시너지를 발휘해 성공적인 중동 시장 안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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