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마녀식당' 채종협, 훌륭한 계단식 성장 [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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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순수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루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채종협은 SBS '스토브리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채종협은 JTBC '알고있지만'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채종협은 극중 촉망받던 고교 육상 기대주에서 마녀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되는 이길용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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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채종협이 순수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루머'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채종협은 SBS '스토브리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야구 선수 유민호 역을 맡은 그는 비중이 큰 역할이 아님에도 훈훈한 마스크, 우월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야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역할을 위해 야구 아카데미에서 투수 훈련을 받고, 7㎏ 이상을 증량한 노력파다.
'스토브리그'로 성공적인 TV 신고식을 치른 채종협은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아이돌 지망생 출신 중국집 종업원 썬으로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채종협은 탈색 머리와 껄렁껄렁한 모습으로 전작의 얼굴을 완전히 지웠다.
이후 채종협은 JTBC '알고있지만'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TV 데뷔 2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가파른 성장세다.
채종협은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양도혁 역을 맡았다. 10년간 유나비(한소희 분)을 짝사랑한 순애보로 일명 '감자 청년'으로 불리며 무공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나쁜 남자 박재언(송강 분)과 달리 순수한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덕분에 서브 남자 주인공임에도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채종협은 극중 촉망받던 고교 육상 기대주에서 마녀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되는 이길용 역을 맡았다. 불의를 참지 않는 선함, 진(남지현 분)을 향한 순수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 역을 맡은 남지현과 남다른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채종협은 데뷔 후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에이스 야구선수부터 껄렁껄렁한 중국집 종업원, 순수한 시골 국수가게 청년, 귀여운 고등학생까지. 역할마다 제 옷처럼 소화 중인 채종협은 조용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사진=CJ ENM)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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