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의 꿈!'.. 종로에 나타난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 비방 벽화

이학준 기자 2021. 7.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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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 건물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했다.

벽화에는 김씨를 연상케하는 여성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고 적혀 있다.

'쥴리'는 일명 '윤석열 X파일' 등에 등장하는 김씨 별칭으로 김씨가 과거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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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 건물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가 등장했다.

벽화에는 김씨를 연상케하는 여성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고 적혀 있다. ‘쥴리’는 일명 ‘윤석열 X파일’ 등에 등장하는 김씨 별칭으로 김씨가 과거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할 당시 사용한 예명이라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그 옆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2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에 자유연대 등 보수성향 단체들은 자동차 3대를 동원해 벽화를 보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다.

29일 10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우미관 옛 터 골목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송복규 기자
29일 10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우미관 옛 터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송복규 기자
29일 10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우미관 옛 터 골목에 차량 3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막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송복규 기자
29일 10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우미관 옛 터 골목에 차량 3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막고 있다. 벽화를 막아 선 김모(49)씨는 "벽화를 막은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계란을 팔기 위해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송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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