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광고비 본사 전액 부담 가맹점과 상생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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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오는 8월 초 온에어 예정인 TV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피자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철학하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탐욕스런 프랜차이즈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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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오는 8월 초 온에어 예정인 TV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피자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철학하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고피자는 최근 배우 이동욱을 고피자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1인 피자 시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피자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고피자는 오는 31일까지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피자 도우 100박스와 신규 매장 홍보에 필수적인 포스터, X배너, 전단지를 무상 제공하는 등 식자재부터 마케팅까지 총 10가지 혜택을 통해 초기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지난 5월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직접 순회하며,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는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임대표는 현재 사업 현황, 앞으로의 진행 계획 등의 내용이 담긴 뉴스레터를 한 달에 한 번 직접 발행하면서 가맹점주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탐욕스런 프랜차이즈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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