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코로나 검사소 폭염대책 촉구

김지헌 2021. 7.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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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기관의 폭염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무시동 차량을 활용해 임시쉼터를 마련한 대전시, 의료진의 '40분 근무 및 40분 휴식' 원칙을 시행하는 대구시 등의 사례를 들며 서울시 대책은 소홀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임시선별검사소 탄력 운영, 아이스 조끼 및 목걸이형 선풍기 등 물품 지급, 대기 줄 그늘막 추가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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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기관의 폭염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무시동 차량을 활용해 임시쉼터를 마련한 대전시, 의료진의 '40분 근무 및 40분 휴식' 원칙을 시행하는 대구시 등의 사례를 들며 서울시 대책은 소홀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임시선별검사소 탄력 운영, 아이스 조끼 및 목걸이형 선풍기 등 물품 지급, 대기 줄 그늘막 추가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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