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방역수칙 어긴 선수 '30게임 출장정지+연봉 전액 삭감'
김종윤 기자 2021. 7.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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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방역수칙) 방역 수칙을 위반해 선수단 집단 감염을 초래한 선수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삼성화재는 해당 선수에 대해 정규리그 30경기 출장 정지와 2021-2022시즌 연봉 전액을 삭감하는 것으로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해당 선수에게 컵대회 전 경기 출장 정지와 V리그 1라운드 출장 정지(6경기),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V리그 정규리그는 각 팀이 총 36경기를 벌이는데, 해당 선수는 구단 자체 징계와 연맹 상벌위 징계로 인해 새 시즌 V리그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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