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우상혁 내일 · 진민섭 모레, 예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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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내일(30일),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은 모레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릅니다.
우상혁과 진민섭 모두 결선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 두 종목 모두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내일 오전 9시15분 남자 높이뛰기 B조에서 '생애 두 번째 올림픽'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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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내일(30일),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은 모레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릅니다.
우상혁과 진민섭 모두 결선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 두 종목 모두 상위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상혁은 내일 오전 9시15분 남자 높이뛰기 B조에서 '생애 두 번째 올림픽'을 치릅니다.
우상혁은 벨라루스의 막심 네다세카우와 미국의 주본 해리슨, 일본의 도베 나오토와 함께 같은 B조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우상혁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2m 26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최근 꾸준히 2m 30 내외의 기록을 내며 결선 진출 가능성을 보여왔습니다.
모레 오전 9시 40분에 시작하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 조 편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진민섭은 2019년 독일 베를린 ISTAF 대회에서 5m 60을 뛰어 4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5m 90을 넘어 메달 도전에 나섰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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