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30세 이상 2차 접종률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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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의 군무원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는 자녀가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동반 격리 중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0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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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의 군무원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는 자녀가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동반 격리 중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0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날까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총 10만9천773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7천여 명 대비 93.9% 수준이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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