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30세 이상 2차 접종률 94%

유현민 2021. 7. 29.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의 군무원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는 자녀가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동반 격리 중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0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9일 밝혔다.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의 군무원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경남 진해의 해군 간부는 자녀가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동반 격리 중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0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날까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총 10만9천773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7천여 명 대비 93.9% 수준이다.

hyunmin623@yna.co.kr

☞ 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발표…"어려울 때 함께해준 사람"
☞ 90대 노인 샤워시키려다가 나체 노출…요양원 대표 벌금형
☞ 비키니 안 입었다고 벌금…몸매 보려고 경기 보나요
☞ 일본에 지고 눈물 '펑펑'…파란 눈의 선수 누구?
☞ "기차만큼 시끄러운데" 밤마다 시달려도 속수무책
☞ 아기 때 뇌손상 입어 35년 뒤 사망…살인죄로 기소된 미 여성
☞ 오사카 나오미 충격패 뒤 일본 '외국인혐오 민낯' 돌출
☞ 후배 때리고 입막음용으로 성기 촬영한 고교생…"퇴학 적법"
☞ [팩트체크] 이낙연, '친일재산 귀속법' 입법 반대했나
☞ 우물 파다 벼락 횡재…2천억원대 사파이어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