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임윤아 "'모가디슈'로 더위 탈출"

박미애 2021. 7.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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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조정석 임윤아 커플이 2년 만에 뭉쳤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 응원 영상을 통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임윤아는 "2019년 여름 '엑시트'로 시원하게 더위 탈출 성공하셨다면, 올 여름은 '모가디슈'로 강렬하고, 시원한 체험을 통해 더위 탈출에 꼭 성공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모가디슈' 제작사 외유내강의 작품으로 2019년 개봉했던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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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엑시트’ 조정석 임윤아 커플이 2년 만에 뭉쳤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제작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 응원 영상을 통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정석은 “화려한 스케일과 긴박한 스토리로 무더운 날씨마저 잊게 해줄 영화다. 관객 모두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2019년 여름 ‘엑시트’로 시원하게 더위 탈출 성공하셨다면, 올 여름은 ‘모가디슈’로 강렬하고, 시원한 체험을 통해 더위 탈출에 꼭 성공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임윤아는 ‘모가디슈’ 제작사 외유내강의 작품으로 2019년 개봉했던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엑시트’는 유독 가스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로 개봉 당시 942만 관객을 동원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 김소진 김재화 박경혜가 출연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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