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주연 'CCTV', 10년 만에 개봉했지만 주목 못 받고 안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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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주연한 영화 'CCTV'(감독 김홍익)가 안방극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한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 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었다.
그러나 영화는 제대로 된 홍보·마케팅도 하지 못했고, 상영 여건도 좋지 못해 3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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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곽도원이 주연한 영화 'CCTV'(감독 김홍익)가 안방극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CCTV'는 29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유튜브,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yes24,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헬로키노, 웨이브, 롯데시네마 VOD(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 공개된다.
'CCTV'는 CCTV를 옮겨 다니는 혼령의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의문사가 발생한 곳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김홍익 감독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었다.
이 영화는 10년 전인 2011년 제작된 작품이다. 후반 작업 도중 감독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으로 개봉이 지연됐다. 최근에서야 후반 작업을 끝내 무려 10년 만에 개봉을 하게 됐다.
그러나 영화는 제대로 된 홍보·마케팅도 하지 못했고, 상영 여건도 좋지 못해 3주 만에 안방극장으로 향하게 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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