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마솥 더위 음료 부문에 호재..롯데칠성 '강세'

이완기 기자 2021. 7.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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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005300) 주가가 29일 오전 강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지만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류 부문의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이어지겠지만 전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음료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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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롯데칠성(005300) 주가가 29일 오전 강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지만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1분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 대비 5.15% 오른 14만 3,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롯데칠성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56억 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류 부문의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이어지겠지만 전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음료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한다”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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