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마솥 더위 음료 부문에 호재..롯데칠성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005300) 주가가 29일 오전 강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지만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류 부문의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이어지겠지만 전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음료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005300) 주가가 29일 오전 강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지만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1분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 대비 5.15% 오른 14만 3,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롯데칠성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56억 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류 부문의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이어지겠지만 전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음료 부문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한다”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대 조롱도, 코로나도 이겼다..'사브르 어벤져스'
- 종로 한복판에 그려진 '쥴리 벽화'에…친문 네티즌 '뱅크시 급 명작'
- '아가씨가 예뻐서 그래. 가만히 있어' 텅 빈 지하철서 여성 목에 칼 들이댄 50대
- [영상] '맨발 무 손질' 식당..방배동에 있었다
- 류호정, '여대에 숏컷은 페미' 양궁 안산 향한 공격에 ''페미 같은' 모습이란 건 없다'
-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감정에 충실할 것' [전문]
- 446회 걸쳐 회삿돈 15억 빼돌린 30대 간 큰 경리에 징역5년 선고
- 5억원 기부한 조인성, 탄자니아에 학교 세웠다…'학생 351명 교육받고 있어'
- [영상] '갤럭시 언팩 2021' 앞둔 삼성 '이제 펼칠 준비를 해달라'
- 전세 절반 사라져 '난민' 속출…'누구를 위한 법이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