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6-0 완승' 축구 온두라스전 시청률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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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중계 시청률이 26%대를 기록했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뉴질랜드와의 경기와 2차전 루마니아와의 경기의 누적 총 시청률은 각각 10%, 33%였으며 1차전에서는 SBS가, 2차전에서는 3차전과 마찬가지로 MBC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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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23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과 온두라스 간 경기의 누적 총 시청률은 26.2%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MBC TV 10.2%, KBS 2TV 8.1%, SBS TV 7.9% 순이었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뉴질랜드와의 경기와 2차전 루마니아와의 경기의 누적 총 시청률은 각각 10%, 33%였으며 1차전에서는 SBS가, 2차전에서는 3차전과 마찬가지로 MBC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차전에 이어 전날 경기에서도 MBC TV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를, KBS 2TV는 조원희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를, SBS TV는 최용수·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를 내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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