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솔샤르 "이보다 더 좋은 지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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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 산초를 얻은 솔샤르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센터백으로서 전성기에 있다. 그는 해리 매과이어와 동갑이고 에릭 바이보다 한 살, 빅토르 린델로프보다 두 살 많다. 나는 환상적인 센터백 진용을 보유했다"며 "젊은 공격수 산초를 데려오면서 우리는 아주 흥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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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란, 산초를 얻은 솔샤르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공격적으로 보내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더니 레알 마드리드에서 센터백 라파엘 바란까지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톱클래스' 선수다.
맨유가 오랫동안 찾던 자리를 채우는 영입이다. 맨유는 수년간 전문 측면 자원이 부족했다. 스트라이커 성향이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같은 선수들이 측면을 맡았다. 또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맡을 톱레벨 센터백을 원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전한 인터뷰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세상 어느 감독이든 딜이 마무리되면 기쁘다. 이번 시즌은 우리가 잘 해결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새로운 영입에 대해서는 "우리가 얻게 된 두 선수는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큰 차이를 만들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바란은 센터백으로서 전성기에 있다. 그는 해리 매과이어와 동갑이고 에릭 바이보다 한 살, 빅토르 린델로프보다 두 살 많다. 나는 환상적인 센터백 진용을 보유했다"며 "젊은 공격수 산초를 데려오면서 우리는 아주 흥분됐다"고 말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탈환을 노릴 만한 전력이다. 솔샤르 감독 역시 "두 선수를 최대한 빠른 시점에 데려왔을 때 감독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지원을 바랄 수는 없다"며 "이전에는 이적시장 막판에 허둥지둥 달려야 했다. 이번에는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자료사진=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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