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설비 고장 예측..LGU+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출시

조성흠 2021. 7. 2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산업용 인공지능(AI) 전문업체 원프레딕트와 함께 공장 설비의 고장·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솔루션은 AI로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하는 서비스로,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전류·속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서재용 LGU+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는 "앞으로도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는 산업용 인공지능(AI) 전문업체 원프레딕트와 함께 공장 설비의 고장·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솔루션은 AI로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하는 서비스로,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전류·속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운영자는 분석된 정보를 활용해 설비를 상세하게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원프레딕트는 예지보전 알고리즘과 제품을 제공하고, LGU+는 데이터 전송 및 관제 플랫폼 서비스를 담당한다.

서재용 LGU+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는 "앞으로도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sh@yna.co.kr

☞ 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발표…"어려울 때 함께해준 사람"
☞ 90대 노인 샤워시키려다가 나체 노출…요양원 대표 벌금형
☞ 비키니 안 입었다고 벌금…몸매 보려고 경기 보나요
☞ 일본에 지고 눈물 '펑펑'…파란 눈의 선수 누구?
☞ "기차만큼 시끄러운데" 밤마다 시달려도 속수무책
☞ 아기 때 뇌손상 입어 35년 뒤 사망…살인죄로 기소된 미 여성
☞ 오사카 나오미 충격패 뒤 일본 '외국인혐오 민낯' 돌출
☞ 후배 때리고 입막음용으로 성기 촬영한 고교생…"퇴학 적법"
☞ [팩트체크] 이낙연, '친일재산 귀속법' 입법 반대했나
☞ 우물 파다 벼락 횡재…2천억원대 사파이어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