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서브마린, KT 구조조정 속 매각 가능성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7.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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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이 강세다.

KT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을 8월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면서 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KT서브마린이 매각 물망에 올라와 있다는 소식에서다.

한편 KT서브마린은 지난해 말 기준 KT가 지분 36.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해저 광통신케이블, 해저 전력케이블 등 설치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KT의 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매각 물망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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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이 강세다. KT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을 8월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면서 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KT서브마린이 매각 물망에 올라와 있다는 소식에서다. 

29일 KT서브마린은 오전 9시28분 전 거래일 대비 330원(4.68%)상승한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지난 27일 시즌 공지사항을 통해 신설법인 KT 시즌 설립에 따른 개인정보 이전에 대해 공지했다. KT 관계자는 "다음 주 이사회 이후, 공식적인 출범내용을 외부에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지난 6월14일 '지니뮤직 최대 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 '시즌' 분사를 위해 지니뮤직 주식 전량을 현물 출자 하는 건으로 이를 통해 지니뮤직 최대 주주가 KT에서 신설법인 'KT 시즌'으로 변경됐다.

한편 KT서브마린은 지난해 말 기준 KT가 지분 36.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해저 광통신케이블, 해저 전력케이블 등 설치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KT의 구조 재편 작업에 따라 매각 물망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사업적 연관성이 낮은 자회사를 정리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들은 합병함으로써 통신 및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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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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