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100만개 팔린 '이디야 컵커피', 이마트24에도 입점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이디야커피는 컵커피 3종을 29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컵커피 3종.(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선보인 컵커피 3종은 인기메뉴 ‘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로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 출원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이디야 컵커피 3종은 편의점 CU를 시작으로 미니스톱, 코리아세븐에 순차 입점하며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어 이마트24까지 입점했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장은 “출시 이후 사랑받고 있는 컵커피 3종을 고객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이디야커피의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