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국장에게 조언..보훈처, '리버스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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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1980∼1990년대생 젊은 직원이 국장급 이상 간부에게 조언하는 '역으로 상담하기(리버스 멘토링)'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황기철 보훈처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국장급 이상 간부 10여 명이 보훈처 '정부혁신 어벤져스' 단원 3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가 후배를 상대로 조언하는 기존의 상담(멘토링)과 반대로 젊은 직원들이 조언자가 돼 간부들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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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가보훈처는 1980∼1990년대생 젊은 직원이 국장급 이상 간부에게 조언하는 '역으로 상담하기(리버스 멘토링)'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황기철 보훈처장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국장급 이상 간부 10여 명이 보훈처 '정부혁신 어벤져스' 단원 3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가 후배를 상대로 조언하는 기존의 상담(멘토링)과 반대로 젊은 직원들이 조언자가 돼 간부들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보훈처는 '역으로 상담하기'를 앞으로 37개 소속기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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