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3순위 GK로 풀럼 출신 베티넬리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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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카바예로의 대체자를 구했다.
첼시는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마커스 베티넬리가 첼시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베티넬리는 지난 2014년 당시 2부리그 소속이던 풀럼에서 데뷔해 주전 골키퍼로 뛰었다.
옆동네 풀럼에서 첼시로 이적한 베티넬리는 공식 홈페이지가 전한 인터뷰에서 "항상 특별한 팀이었다. 나는 이곳을 잘 알고 이 곳에 오는 것은 꿈이었는데 드디어 이뤄졌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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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카바예로의 대체자를 구했다.
첼시는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마커스 베티넬리가 첼시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자유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년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 3순위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대체할 새로운 골키퍼를 얻었다.
잉글랜드 태생에 풀럼 유소년팀 출신은 베티넬리는 홈그로운 규정을 충족한다는 가치가 있다.
베티넬리는 지난 2014년 당시 2부리그 소속이던 풀럼에서 데뷔해 주전 골키퍼로 뛰었다. 이후 풀럼에서 벤치를 지킨 기간이 길었지만 지난 2018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적도 있다. 2020-2021시즌 2부리그 미들즈브러로 임대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옆동네 풀럼에서 첼시로 이적한 베티넬리는 공식 홈페이지가 전한 인터뷰에서 "항상 특별한 팀이었다. 나는 이곳을 잘 알고 이 곳에 오는 것은 꿈이었는데 드디어 이뤄졌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마커스 베티넬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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