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소현 2021. 7. 29. 09:09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국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선포한 캠페인 슬로건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크리스토프 하이더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다임러트럭코리아 임직원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규상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서정욱 티유브이슈드코리아 대표이사와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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