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젊은 직원과 소통하는 '역으로 상담하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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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9일 세대 간의 소통과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역으로 상담하기(리버스 멘토링)'를 국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처장은 "국민과 보훈가족을 잘 섬기고, 더 나은 국가보훈처가 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직 활력을 위해 미래 세대가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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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처는 29일 세대 간의 소통과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역으로 상담하기(리버스 멘토링)'를 국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으로 상담하기'는 기존의 상담 개념과 역발상으로,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을 상대로 조언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80~90년대생 세대가 조언자가 돼 역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다양한 세대의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방식이다.
보훈처는 이달 12일 황기철 처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지난 4월 구성된 '정부혁신 어벤져스' 단원 3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 처장은 "국민과 보훈가족을 잘 섬기고, 더 나은 국가보훈처가 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직 활력을 위해 미래 세대가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보훈처는 앞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37개 소속기관까지 확대해 '국민을 위한 더 나은 보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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