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상반기 매출 전년比 25%↑.."빅3 굳힐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파파존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올 상반기 피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매월 평균 25%의 신장률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25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빅3 피자' 브랜드로 등극한데 이어 올해도 실적 갱신을 앞두고 있다.
파파존스는 올해 가시적 성장에 대해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본사 철학,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신구 고객을 아우르는 마케팅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올해 가시적 성장에 대해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본사 철학,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신구 고객을 아우르는 마케팅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03년 국내 론칭 이래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기본 이념을 고수해 온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다. 2015년 100호점 매장 부산 서면점 개점에 이어 지난 4월 200호점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점을 출점했다. 인지도 상승을 위해 2년 연속 가수 헨리와 미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올해 역시 TV-CF를 적극 방영하고 있다.
인지도 상승을 위해 2년 연속 가수 헨리와 미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올해 역시 TV-CF를 적극 방영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도 전개 중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 피자가 줄곧 지켜온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가맹점과의 신뢰를 중심축으로 삼고 운영을 이어간다면, 향후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에 기반한 본사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