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쌀피자, MZ세대 찍심 유발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 출시

이윤정 2021. 7.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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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쌀피자는 MZ세대 트렌드를 겨냥해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구쌀피자의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 또한 고객들의 찍심을 자극하는 메뉴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올해 첫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7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차, 2차로 나눠 각 3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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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오구쌀피자는 MZ세대 트렌드를 겨냥해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오구쌀피자)
최근 외식업계는 ‘찍심(사진 찍고 싶은 마음)’ 유발 메뉴에 주목하고 있다. 구매 요소에서 맛만큼이나 시각적인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비주얼 좋은 음식의 인증 사진을 찍고 각종 SNS에 올리는 현상이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혀 비주얼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오구쌀피자의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 또한 고객들의 찍심을 자극하는 메뉴다.

반미터 시그니처 피자는 직사각형 50cm 크기와 6가지의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꿀고구마, 바베큐치킨, 감자말이새우, 베이컨포테이토, 콘마요, 페퍼로니 6가지 토핑으로 풍부한 맛과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우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흑미로 만들어 비주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신경 썼다.

관계자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 맛은 물론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올해 첫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7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차, 2차로 나눠 각 3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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