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신제품 '알파프로젝트 루테인'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정관장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파프로젝트 루테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정관장)

최근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서 중요시하는 영양소가 바로 루테인이다. 루테인은황반을 구성하는 원료로, 나이가 들수록 황반부의 황반색소 밀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황반색소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인 만큼 루테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알파프로젝트 루테인’은 야맹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을 주원료로 배합해 건강한 눈을 위한 포뮬러 설계 적용을 한 제품이다.

1일 1캡슐로 섭취 편의성을 위해 주원료 외 기타첨가물을 최소화하여 14mm 크기로 캡슐 사이즈를 최적화했으며 수분에 민감한 원료 특성상 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식물성 특수 코팅으로 안정성까지 높였다.

특히 알파프로젝트 루테인은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젊은 청년들, 야간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기사, 장시간 공부를 하는 학생, 나이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는 노년층, 눈의 뻐근함과 영양공급을 원하는 사람에게 섭취를 권장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122년 전통의 정관장 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고 있다”며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의 라인업 제품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