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셀틱행 임박..토트넘은 'FA로 영입→이적료 받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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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으로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던 조 하트가 셀틱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현지시간) "하트는 FA로 토트넘에 합류한지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하트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영입되면서 3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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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자유계약(FA)으로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던 조 하트가 셀틱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현지시간) "하트는 FA로 토트넘에 합류한지 1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하트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영입되면서 3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하트는 지난해 8월 FA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위고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은 하트는 지난 시즌 10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계약 기간은 1년이 남아있지만 하트는 골리니가 새롭게 영입되면서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셀틱이 관심을 보였다. 셀틱은 기존의 바실리스 바카스 골키퍼와 경쟁할 선수를 찾고 있었다. '디 애슬레틱'은 "하트는 토트넘에서 3선발로 뛸 생각이 없다. 셀틱은 하트가 합류해 주전 경쟁을 펼쳐주길 원한다. 하트 역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올 여름 하트의 셀틱행이 확정된다면 토트넘 입장에선 남는 장사다. FA로 영입해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신임 단장이 부임한 이후 확 달라진 토트넘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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