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가맹점 '상생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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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는 다음달 초 방영 예정인 TV 광고 소요 비용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29일 밝혔다.
광고를 통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1인 피자 시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피자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 높일 계획이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탐욕스런 프랜차이즈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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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고피자는 다음달 초 방영 예정인 TV 광고 소요 비용을 모두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고피자는 오는 31일까지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운영에 가장 기본적인 피자 도우 100박스, 신규 매장 홍보에 필수적인 포스터, X배너, 전단지를 무상 제공하는 등 식자재부터 마케팅까지 총 10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이사는 “고피자는 탐욕스런 프랜차이즈가 아닌, 함께 성장하고 결실을 나누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만 아니라 각 매장의 매출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피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외식 기업 유일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다. 고피자는 지난 2017년 창립 후 현재까지 총 18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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