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레전드' 콜먼과 2023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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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콜먼과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턴은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셰이머스 콜먼이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해 에버턴과 2023년 6월까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콜먼은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팀의 모두와 나는 팬들이 이 팀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 여기서의 생활을 연장하는 것은 큰 영광이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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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버턴이 콜먼과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턴은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셰이머스 콜먼이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해 에버턴과 2023년 6월까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슬라이고 로버스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한 콜먼은 지금까지 에버턴에서 350경기를 소화하며 에버턴의 레전드로 거듭났다.
만 32세가 된 콜먼은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선발 18회)에 나서 도움 3개를 기록했다. 공격형 풀백으로 맹활약했던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나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콜먼은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팀의 모두와 나는 팬들이 이 팀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 여기서의 생활을 연장하는 것은 큰 영광이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셰이머스 콜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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