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대면 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폐쇄 착수
보도국 2021. 7. 29. 08:13
방역 수칙 위반으로 운영 중단 명령을 받았음에도, 대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 서울시가 폐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가 어제(28일)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성북구가 사랑제일교회 폐쇄 조치를 위한 청문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제일교회와 마찬가지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 네 곳에 대해서도 폐쇄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교회 담임목사가 신도 수십명에 성범죄"…경찰 수사 착수
-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
- '부처핸섬' 뉴진스님 디제잉 무대…연등놀이 관중 들썩
- 미국 LA서 '40대 한인 총격 사망' 경찰관, 신원 확인돼
- "애플, 내달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 공개"…챗GPT 탑재 전망
- 배우 김수미 지분 회사,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 경비원이 납세고지서 대신 받아도 "적법한 송달" 판결
- 게스트하우스 주인 비판글 올린 무급직원, 2심서 무죄
-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아"…잇단 차량 돌진 사고
- 강남서 원정 성매매 일본 여성들 적발…관광 목적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