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레전드, "트레이 영, 아직 발전 잠재력 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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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윌킨스는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는 29일(한국시각) 현지 한 팟캐스트에서 '트레이 영은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키지 못했다'고 했다.
윌킨스는 '트레이 영은 정말 대단하다. 매일 그를 본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 지 알고 있다. 수차례 저평가를 받지만, 트레이 영은 항상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면한다. 아직 트레이 영의 발전여지는 더 남아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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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미니크 윌킨스는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동시대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등이 가리긴 했지만, 그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충분히 그런 능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였다.
폭발적 운동능력과 돌파, 그리고 슈팅 능력까지 갖추면서 당시 마이클 조던과 비견되는 공격력을 갖췄다. 게다가 예술적 덩크로 덩크 컨테스트 우승 2회를 차지했다.
올스타 경력만 9회. 1986년에는 득점왕을 차지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뛰었고, 현재 애틀랜타 호크스의 부사장이다.
그는 29일(한국시각) 현지 한 팟캐스트에서 '트레이 영은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키지 못했다'고 했다.
트레이 영은 올 시즌 NBA 3년 차다. 지난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절대적 에이스 역할을 했다. 뉴욕 닉스를 잡아냈고, 필라델피아 76ers마저 격침시켰다. 영은 플레이오프 평균 29득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클러치 능력도 대단했다. 결국 애틀랜타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동부 결승까지 진출했다.
윌킨스는 '트레이 영은 정말 대단하다. 매일 그를 본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 지 알고 있다. 수차례 저평가를 받지만, 트레이 영은 항상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면한다. 아직 트레이 영의 발전여지는 더 남아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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