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손흥민, 2경기 연속 최고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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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현지 매체 호평이 따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MK 돈스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 2도움을 포함해 프리시즌 2경기에서 2골 3도움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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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을 향한 현지 매체 호평이 따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MK 돈스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약 70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절묘한 라인 침투 후 1대1 찬스에서 센스 있는 슈팅으로 포문을 연 손흥민은 후반 13분에도 공간 침투 후 패스로 델레 알리의 골을 도왔다. 전반 23분에도 골망을 갈랐지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 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선수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에게 팀 내 공동 최고점 9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 내용에 대해 "이른 시간 베르바인이 박스 안에서 기회를 잡기 전에 슈팅이 있었다. 전반 25분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그는 하프타임을 앞두고 골키퍼를 넘기는 기분 좋은 드롭샷으로 골을 점수판에 새겼다. 후반전 멀티골을 넣어야 했지만 골키퍼가 이번에는 칩 샷을 막았다. 다음 번에 골문을 향해 돌파할 때는 알리가 골을 넣도록 했다"고 적었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 1골 2도움을 포함해 프리시즌 2경기에서 2골 3도움을 몰아쳤다.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임을 한 번 더 증명 받은 손흥민은 프리시즌부터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가며 차기 시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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