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디에고 코스타에 '연봉 40억' 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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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베식타스가 디에고 코스타에게 계약을 제시했다는 '확실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27일, 영국의 '더 선'을 포함한 다수의 언론이 디에고 코스타를 조명했다.
디에고 코스타는 지난 1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약 7개월동안 소속팀 없이 생활해왔으며 일부 클럽은 '그의 연봉을 부담하기 어렵다'며 그와의 계약을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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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트라이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베식타스가 디에고 코스타에게 계약을 제시했다는 '확실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27일, 영국의 '더 선'을 포함한 다수의 언론이 디에고 코스타를 조명했다. 해당 언론들은 입을 모아 "베식타스가 연간 300만 유로(한화 40억원)의 2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를 최초로 전한 곳은 터키 매체이나,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13일 300억이라는 구체적인 액수를 공개하며 신빙성을 더한 바 있다.
디에고 코스타는 지난 12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약 7개월동안 소속팀 없이 생활해왔으며 일부 클럽은 '그의 연봉을 부담하기 어렵다'며 그와의 계약을 부인하기도 했다.
리그 개막이 채 3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베식타스는 3명의 공격수가 부상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는 아타칸 위네르, 아이딘 하시치(이하 윙 포워드), 사일 라린(중앙 공격수)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타가 합류한다면 큰 힘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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