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일 연속 상승, 12월 이후 최장기 랠리

박형기 기자 2021. 7. 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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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사태에도 비트코인이 급반등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5% 이상 급등해 4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8일 연속 상승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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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4만5000달러 돌파할 듯
©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마존 사태에도 비트코인이 급반등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5% 이상 급등해 4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아마존이 연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것이란 루머를 부인했지만 빠른 반등에 성공,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8일 연속 상승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파상상품 거래소인 델타 엑스체인지의 최고경영자인 판카이 발라니는 “현재 상승 모멘텀이 강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5만 달러 돌파는 새로운 모멘텀에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중순 6만5000달러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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