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수요 더 증가" 겹호재 화이자 주가 5거래일 연속 올라[서학개미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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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신 기업 화이자 주가가 3% 넘게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화이자 주가는 전장보다 3.21% 상승한 43.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화이자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3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의 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의 2배에 달했고 아이폰 판매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애플 주가는 1.2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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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호조에도 공급망 이슈로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연준 제로 금리 그대로 유지 결정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신 기업 화이자 주가가 3% 넘게 상승했다. 백신 판매 증가 전망 때문인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 정부가 연방 직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라는 호재도 작용했다. 반대로 애플은 공급망 문제 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화이자 주가는 전장보다 3.21% 상승한 43.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화이자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3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의 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의 2배에 달했고 아이폰 판매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애플 주가는 1.22% 내렸다.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공급망 문제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이 우려가 실적보다 주가에 더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9포인트(0.36%) 내린 3만4930.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02%) 하락한 4400.6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01포인트(0.70%) 오른 1만4762.58에 장을 마쳤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현재의 제로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더믹 대응을 위해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이후 1년 넘게 동결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연준은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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