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주의보 11일째 지속..밤사이 열대야

김재홍 2021. 7. 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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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9일 폭염주의보 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11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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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폭포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하늘빛 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은 29일 폭염주의보 속에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11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 현상도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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