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손흥민, 재계약 기쁨 "이런 빅클럽에서 뛰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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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밀턴 케이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MK돈스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멀티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1골 1도움으로 역할을 다한 손흥민은 경기 후 수훈 선수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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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밀턴 케이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MK돈스에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멀티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이날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원톱에서 상대 후방을 계속 노리던 손흥민은 전반 23분 절묘한 침투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그래도 계속 상대 수비를 파고들던 손흥민은 전반 35분 루카스 모우라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은 후반 13분에도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들었고 옆에서 쇄도하는 델레 알리에게 정확하게 패스해 두 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1골 1도움으로 역할을 다한 손흥민은 경기 후 수훈 선수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나섰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게 영광"이라며 재계약 기쁨을 먼저 전했다.
손흥민은 사흘 전 토트넘과 계약을 4년 더 연장했다. 오랜 협상 끝에 팀내 최고 대우를 약속받은 손흥민도 "재계약을 기다려왔다"라며 재계약 기쁨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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