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8일 북중 우의탑 방문.."북중 친선 계승"(1보)

이설 기자 2021. 7. 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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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2년 연속 제7차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자에서 전날 대회 소식을 전하며 "축포가 터져오르고 대회장은 백전백승의 우리 당,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함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우러러 외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계기로 북중 우의탑을 찾았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돌에 즈음하여 7월 28일 우의탑을 찾으시었다"면서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 총비서 명의의 화환이 진정됐다고 밝혔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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