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FA 신분으로 바르사 복귀..엘 프라트 공항서 포착

이형주 기자 2021. 7. 29. 0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8일 "오늘 메시가 그간의 휴가를 끝내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메시는 가족들과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도착한 뒤 안전 문제 없이 터미널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한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하는 등 숱한 개인상에 숱한 팀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8일 "오늘 메시가 그간의 휴가를 끝내고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메시는 가족들과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도착한 뒤 안전 문제 없이 터미널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한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하는 등 숱한 개인상에 숱한 팀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다. 이번 코파 2021에서 우승하면 지긋지긋했던 국대 무관도 끊어냈다.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라 인정받는 그는 이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도착한 메시. 사진|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

그런 메시가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FC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한 때 결별설도 있었지만 메시는 바르사에 남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세금, 급여 삭감 등 세부적인 조건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