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폭염 지속..충남 일부 소나기

이재림 2021. 7. 29.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전선희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31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소나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목요일인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된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낮부터는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선희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31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 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발표…"어려울 때 함께해준 사람"
☞ 90대 노인 샤워시키려다가 나체 노출…요양원 대표 벌금형
☞ 비키니 안 입었다고 벌금…몸매 보려고 경기 보나요
☞ "장난으로 밀었는데"…물놀이하던 20대 헬스 트레이너 익사
☞ 일본에 지고 눈물 '펑펑'…파란 눈의 선수 누구?
☞ 오사카 나오미 충격패 뒤 일본 '외국인혐오 민낯' 돌출
☞ 후배 때리고 입막음용으로 성기 촬영한 고교생…"퇴학 적법"
☞ 선 넘은 UFC 맥그리거에 언론 "인성 바닥" 평가…뭐랬기에?
☞ 우물 파다 벼락 횡재…2천억원대 사파이어 발견
☞ 영탁 측, '영탁막걸리' 상표권 논란에 "강력히 대응할 것"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