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버튼, 주장 콜먼과 1년 계약 연장..202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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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가 주장 시무스 콜먼(32ㆍ셰머스 콜먼)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튼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주장 콜먼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콜먼은 2023년 6월 30일까지 팀과 함께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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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에버튼 FC가 주장 시무스 콜먼(32ㆍ셰머스 콜먼)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에버튼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주장 콜먼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콜먼은 2023년 6월 30일까지 팀과 함께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에버튼에 처음 합류한 콜먼은 이후 350경기를 소화하며 에버튼의 심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콜먼은 지난 2019년부터 에버튼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대표팀 주장도 겸임하고 있다.
콜먼은 재계약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을 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행복하다. 에버튼은 나에게 엄청난 의미다. 연장 계약에 도움을 주신 팬 분들, 클럽 직원 분들, 코칭 스태프 분들, 마르셀 브랜즈 단장님, 라파 베니테스 감독님, 빌 라이트 회장님 및 임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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