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콜로라도에서 우완 마이캘 기븐스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시내티 레즈가 불펜을 보강한다.
레즈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에 우완 노아 데이비스, 케이스 윌리엄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마이캘 기븐스(31)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신시내티는 앞서 뉴욕 양키스로부터 루이스 세사, 저스틴 윌슨을 영입한데 이어 이틀간 세 명의 불펜 투수를 영입했다.
레즈가 내준 선수 두 명은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에 올라 있던 선수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가 불펜을 보강한다.
레즈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에 우완 노아 데이비스, 케이스 윌리엄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마이캘 기븐스(31)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기븐스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 31경기에 등판, 29 2/3이닝 던지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2.73의 성적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앞서 뉴욕 양키스로부터 루이스 세사, 저스틴 윌슨을 영입한데 이어 이틀간 세 명의 불펜 투수를 영입했다.
레즈가 내준 선수 두 명은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에 올라 있던 선수들이다.
20위에 랭크된 윌리엄스는 202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선수다. 2021시즌 하위 싱글A 데이토나에서 12경기(선발 11경기) 등판, 2승 5패 평균자책점 5.55 WHIP 1.660 9이닝당 1.3피홈런 6.3볼넷 6.5탈삼진 기록했다.
26위에 오른 데이비스는 2018년 드래프트 1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다. 2021시즌 상위 싱글A 데이톤에서 13경기 선발 등판, 3승 6패 평균자책점 3.60 WHIP 1.215 9이닝당 0.4피홈런 4.8볼넷 10.7탈삼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생일선물 인증도 남다르게…섹시미 뚝뚝 [똑똑SNS] - MK스포츠
- 김소혜 측 “학폭 루머 유포자=가해자…루머 재생산 선처無·법적 조치”(전문) - MK스포츠
- 류세비, 머슬마니아 대회 심사 중에도 미모 열일 “뜻 깊어” [똑똑SNS] - MK스포츠
- 조병규 측 “학폭 주장글 작성자, 허위사실 인정하고 사과”(전문)[공식] - MK스포츠
- 영화 속 세차씬을 화보로…미스맥심 박지연의 환상 조합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