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회 삼자범퇴 깔끔한 출발 (1보)

한이정 2021. 7. 2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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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삼자범퇴로 1회를 시작했다.

김광현은 7월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잘 막아냈다.

첫 타자를 공 3개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두 번째 타자 로사리오도 중견수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2개를 순식간에 처리했다.

김광현은 라미네즈와의 7구 승부 끝에 또 한 번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깔끔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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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광현이 삼자범퇴로 1회를 시작했다.

김광현은 7월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를 잘 막아냈다.

첫 타자를 공 3개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두 번째 타자 로사리오도 중견수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2개를 순식간에 처리했다.

김광현은 라미네즈와의 7구 승부 끝에 또 한 번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깔끔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1회 투구수는 총 14개. (사진=김광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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