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열치열' 효과적일까?

2021. 7. 29. 0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알콩달콩' 저녁 7시

TV조선은 29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염천(炎天) 더위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금, 무더위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알아본다. 더울 때는 더 뜨겁게(이열치열), 더우니까 시원하게(이냉치열) 어느 쪽이 효율적인지 ‘알콩달콩’에서 확인에 나선다.

예로부터 복날에는 보양식을 먹고 기력을 보충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뜨끈한 음식을 먹으면 땀이 맺히고, 그 땀이 기화되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날도 더워 뜨거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땀방울이 맺히는데 굳이 그런 음식을 찾아 먹을 필요가 있을까. 최근에는 보양식으로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과연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알콩달콩’ 건강 멘토로는 가수 이현영이 출연한다. 그는 늦둥이 출산 후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법에 관심이 생겼다. 동안 미모를 자랑했지만 급격한 체중 증가와 산후 다이어트로 피부 탄력이 떨어졌던 것. 그가 직접 피부를 관리하며 얻은 노하우와, 여름철이라 더 어려운 피부 관리법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