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발전소 주변 융자 지원 실적 저조

강규엽 2021. 7. 28. 23: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강릉지역 발전소 주변 주민을 위한 융자금 지원사업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영동화력발전소와 강릉수력발전소 주변인 강동과 성산면 등 5개 지역 주민과 기업에게 최대 5천만 원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최근 5년 동안 이용 인원은 9명, 융자금은 2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융자 조건이 까다롭고, 대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