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김남주 결혼식에 6캐럿 다이아 귀걸이 제작, 보자마자 눈물나"(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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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김남주의 결혼식에 총 6캐럿 다이아 귀걸이를 제작했고, 착용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 흘린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성일은 배우 김남주의 친정엄마로 오해 받은 사연을 전했다.
그는 "김남주 씨 결혼식을 할 때 제가 스타일리스트로 도와드렸다. 웨딩드레스를 결정했다. 머메이드 라인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귀걸이만 멋있는 걸 했음 좋겠다' 싶더라. 그래서 계속 찾았는데 너무 마땅한 게 없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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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김남주의 결혼식에 총 6캐럿 다이아 귀걸이를 제작했고, 착용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 흘린 사연을 전했다.
7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1회에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을 맞아 조세호, 찬혁, 이혜정, 김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일은 배우 김남주의 친정엄마로 오해 받은 사연을 전했다. 그는 "김남주 씨 결혼식을 할 때 제가 스타일리스트로 도와드렸다. 웨딩드레스를 결정했다. 머메이드 라인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귀걸이만 멋있는 걸 했음 좋겠다' 싶더라. 그래서 계속 찾았는데 너무 마땅한 게 없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머릿속에 원하는 디자인이 딱 생각났는데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한 쪽당 3캐럿이 필요하더라. 결국 만들 수 있는 업체를 찾아 디자인 시안을 주고 만들어주면 제가 김남주 씨를 채우고 다시 반납하겠다고 했다"고 위기를 극복한 사연을 밝혔다.
김성일은 "채웠더니 너무 만족스럽더라. 제가 꾸민 드레스랑 귀걸이 하고 오는데 그 모습 보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 주변 친구가 '네가 남주 엄마냐 왜 이렇게 울어' 이랬다"고 당시의 감동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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