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9곳 방역 점검

이정 2021. 7.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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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남구는 다음 달 6일까지 지역 내 등록된 대규모 점포 9곳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현장 점검합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화점 등 대형 점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방역물품 비치 현황, 시음과 시식처럼 마스크를 벗고 이용하는 견본품 제공 금지 등을 집중 확인합니다.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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