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아이오케이, 태국 유통사와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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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과 아이오케이가 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현지 유통회사인 '스페셜 오더 오퍼레이트(SPECIAL ORDER OPERAT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림은 계약 첫 해 최소 3천만개, 2년간 총 5천만개 이상의 진단키트를 태국 유통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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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광림과 아이오케이가 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현지 유통회사인 '스페셜 오더 오퍼레이트(SPECIAL ORDER OPERAT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림은 계약 첫 해 최소 3천만개, 2년간 총 5천만개 이상의 진단키트를 태국 유통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이오케이도 첫 해 2천만개 등 2년간 총 4천만개의 진단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광림과 아이오케이가 공급한 진단키트는 태국 관공서와 공항 등에서 사용된다.
광림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에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번지면서 진단키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계사인 아이오케이가 동남아 시장에 진단키트를 공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나 공급의 한계가 있어 광림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위해 긴급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캄보디아에 진단키트를 공급하기 위해 현지 유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첫 해 진단키트 1천만개를 공급한 후 2년차부터 연간 2천만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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