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홍준표 캠프 선대위원장 합류..洪 "천군만마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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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사진·왼쪽)이 당내 유력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사진·오른쪽)의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경태 전 최고위원과 오찬 회동을 갖고 다가올 당내 경선과 본선에 조 의원님이 우리 캠프 선대위원장이 돼 함께 정권 교체에 나서기로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깨끗하고 개혁적인 조 의원님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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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사진·왼쪽)이 당내 유력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사진·오른쪽)의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홍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경태 전 최고위원과 오찬 회동을 갖고 다가올 당내 경선과 본선에 조 의원님이 우리 캠프 선대위원장이 돼 함께 정권 교체에 나서기로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깨끗하고 개혁적인 조 의원님이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5.0 선진국 시대를 열어가는 JP희망캠프가 되도록 함께 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의 대선 캠프틑 8월 중 꾸러질 예정이다.
한편, 조 의원은 부산 사하구을에서만 내리 5선을 한 중진이다.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서 친문 패권 세력을 비판하다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치른 2016년 총선에서 부산지역 최다 득표로 의원 뱃지를 지켰고, 2019년 당 전당대회에서는 수석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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