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올라온 100만원대 명품 가방 알고보니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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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서 '명품 가방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한 일당의 현금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기방조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당근마켓에서 명품가방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이던 주범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이 입금한 현금을 인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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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중고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서 '명품 가방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잠적한 일당의 현금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기방조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당근마켓에서 명품가방 판매 사기 행각을 벌이던 주범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이 입금한 현금을 인출한 혐의를 받는다.
주범은 1000만원대 명품가방을 100만원대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희망자로부터 돈을 이체받으면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A씨는 피해자들이 가방 구입 비용을 입금하면 5~10%의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를 주범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주범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였으며 '고수익 알바' 등 광고를 통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주범은 텔레그램으로 소통하며 범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사건 주범 등에 의해 피해를 입은 이는 83명이며 피해 금액은 1억원 상당으로 추정됐다.
A씨는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범 신원 특정 및 추적을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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