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승우, 타짜 안봤다 고백.. "내 연기 민망해서 못 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7.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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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록'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배우 조승우가 자신의 연기를 보지 못한다며 MBTI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조승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조승우는 "왜 그렇게 많이 봤냐"며 "저는 타짜 개봉하고 나서 한 번도 안봤다"며 "내 연기 민방해서 못 본다"고 말해 의아함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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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배우 조승우가 자신의 연기를 보지 못한다며 MBTI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조승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조승우에게 "저는 '타짜'가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은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타짜는 조승우의 대표작.

이에 조승우는 "왜 그렇게 많이 봤냐"며 "저는 타짜 개봉하고 나서 한 번도 안봤다"며 "내 연기 민방해서 못 본다"고 말해 의아함을 낳았다.

이에 조세호는 조승우에게 "MBTI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조승우는 "INFP다.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조승우는 “누나가 예술 고등학교 학생이었는데, 돈키호테 연기하는 걸 보고 ‘저걸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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