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5 전 세계 1000만 대 판매..전작 PS4 판매량 앞선다 "

최종봉 2021. 7.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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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자사의 신형 콘솔인 PS5가 지난 2020년 11월 12일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대(2021년 7월 18일 기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하우스마퀴의 '리터널'은 신규 IP로 2021년 4월 30일 출시된 이후 56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인섬니악게임즈의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2021년 6월 11일 출시된 이후 1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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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자사의 신형 콘솔인 PS5가 지난 2020년 11월 12일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대(2021년 7월 18일 기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한 PS5는 소니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콘솔이며 이전 모델인 PS4의 판매량을 지속해서 앞지르고 있다.

아울러 SIE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게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인섬니악게임즈의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는 2020년 11월 12일 출시된 이후 65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샌디에이고스튜디오의 'MLB 더 쇼 21'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된 타이틀로 모든 플랫폼에 걸쳐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 게임은 2021년 4월 16일 출시된 이후 4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에게 도달했다.

하우스마퀴의 '리터널'은 신규 IP로 2021년 4월 30일 출시된 이후 56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인섬니악게임즈의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2021년 6월 11일 출시된 이후 1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타이틀 모두 2021년 7월 18일 기준.

짐 라이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PS5는 우리의 그 어떠한 기존 콘솔보다 더 빠르게 많은 가정에 도달했지만 수요가 공급을 계속해서 초과하고 있는 만큼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며 "게임 업계와 다른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여러 어려움에 지속적으로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도, SIE는 재고 상황을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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