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악뮤 이찬혁 "자신감 생겨.. 모두가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아"

박정수 2021. 7.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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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찬혁이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악뮤 이찬혁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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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찬혁이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악뮤 이찬혁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혁은 "동생 없어도 자신감이 생겼다. 오랜 시간을 자신보다는 수현이의 캐릭터를 따라간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후회했다. 스스로 답이 내려지고나서 모든 게 편해졌다"며 "동생이랑 있으면 저는 항상 우스운 사람이 되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두가 좋아하니까 그 모습이 옳은 줄 알았는데, 모두가 좋아하지 않는 걸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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